이태원, 해방촌 카페 무니에 방문하다

안녕하세요 여니입니다~

부산에서 최근 서울로 상경해 서울생활일지를 남겨보려고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ㅎㅎ

부끄럽네요 앞으로 이런 저런 재밌는 일상생활과 정보를 공유해보겠습니다! 

이태원 골목길마다 주택가와 상가들이 잘 어울러져 사진찍기 되게 좋은 동네였어요

예전엔 외국인들이 많아 무서웠는데 요즘은 사람들도 많고 분위기가 많이 좋아졌더라구요오

용산공원을 방문하려했는데 시간대를 놓쳐 가지 못해서 무척 아쉬웠어요ㅜㅜ

담엔 미리 길찾기를 하고, 방문증을 꼭 받아 가보고 후기 알려드릴께요

사진찍는게 취미인데 남산타워가 똭!!!!

이건 찍으라는거지이 ~

너무 이뻤고, 사진도 더 공부해서 잘 찍고 싶었어요

여기가 드디어 카페무니

5월에 방문해 밤엔 살짝 쌀쌀했는데 뷰는 너무 이뻤어여

노을질 때 한 7시에서 야경까지 보면 가장 좋을 듯해요

사람이 주말이라 좀 많았지만 그래도 자리가 계속 나더라구여

더 유명해지기 전에 얼른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니 옆골목은 또 이런 뷰가 기다리고 있어요!!!

동생이랑 신나서 사진 엄청 찍고 이쁜 사진 많이 건졌어여

소리벗고 팬티질러어어어어엇 ㅋㅋㅋㅋ

넘 이쁘지 않나여?

옛날 골목 감성과 함께 야경이 이쁜 동네, 해방촌

연인과 친구, 가족과 오기에도 안성맞춤

노을 샷을 이렇게 찍었는데 로맨틱해보여서 자꾸 보게 되는 사진이에요

인물샷도 연습해서 스냅사진도 촬영하고 포토샵도 배워 많은 분들의 추억을 이쁘게 남겨드리고 싶어요

꾸준히 배우고 연습하면 이룰 수 있겠죠?

 

짧고 재미없는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제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