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세라] 구글 데이터분석 1주차, 데이터분석의 6단계
구글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분석 과정을 수료하면 수료증을 주는 과정을 듣고 있다.
IT업계의 최고봉인 구글 직원분들이 현직에서 일하면서 배우는 인싸이트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어떻게 기업 데이터에 적용되고 활용되는지가 분석을 하는 것 보다 중요하다고 느끼는 요즘이다.
- 데이터분석의 6단계
1. Ask
2. Prepare
3. Process
4. Analyze
5. Share
6. Act
이렇게 6단계라고 소개하고 있다.
Ask
분석을 하기전에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할지 질문하고, 정하는 것이 1단계다.
예를 들면, 신입이 첫 해에 무엇부터 배워야 성공적인 한해를 보낼 수 있을까?
프로젝트를 진행할 데이터가 충분하게 모였는가? 등을 질문하는 것이다.
Prepare
어떤 프로젝트를 할지 정했으면 어떤 데이터가 필요한지 정의하고, 어떻게 그 데이터를 수집할지 정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신입에게 온라인 설문조사를 해서 어떤 질문을 하고, 구성할지 정해야한다.
또한, 모인 데이터를 어떻게 누가 접근할지 규칙을 정하고, 어느 정도의 데이터 범위를 수집할지 등을 논의해야한다.
Process
수집된 데이터와 제공한 사람들을 어떻게 존중하는지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한 분석가의 자질이다.
그래서 데이터가 어떻게 수집되고, 저장되고, 관리되고, 보호되는지 이해시켜야한다.
익명성을 유지하고, 데이터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는 것이 필요하다.
Aanlyze
드디어 분석! 데이터로 알게된 사실을 찾아내는 것이다.
예를 들면, 채용 프로세스가 길수록 회사에 오래 남는 경향이 있다와 같은 사실들이다.
Share
데이터분석으로 발견한 인사이트를 레포트화해 매니저에게 보고한다.
그리고 매니저들과의 회릐를 통해 팀원들에게 결과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Act
마지막과정은 회사의 리더들과 협업하는 것이다.
어떻게 찾은 결과물로 어떤 변화와 액션을 취해야할지 말이다.
예를 들면, 신입들의 데이터를 가지고 채용과정을 어떻게 표준화시킬지를 정한다.
그 전의 해의 결과와 이번 해의 조사결과를 비교하며 발전시킨다.
여기서 말하는 분석은 People analytics이며,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회사 인사부의 관점에서 데이터분석을 바라보고 어떻게 process하는지 알게되어 흥미로웠다.